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해 우체국쇼핑몰 장애인기업 기획전 ‘세상에 좋은 소비전(展)’을 오는 12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해 우체국쇼핑몰 장애인기업 기획전 ‘세상에 좋은 소비전(展)’을 오는 12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해 우체국쇼핑몰 장애인기업 기획전 ‘세상에 좋은 소비전(展)’을 오는 12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장애경제인대회(11월 13일) 20주년 기념 ‘장애인기업 주간’(11월 10~14일)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은 장애인기업 브랜드관을 신설하고, 2달간 최대 20% 할인 혜택과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마케팅한다.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신규 입점도 추진한다.


박마루 이사장은 “강력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체국쇼핑몰과의 협력으로, 장애인기업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공시장 중심의 판로 지원 영역을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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